[연예팀] SM 문화강연회 ‘더 모먼트(THE MOMENT)’의 세 번째 주자로 걸그룹 f(x) 루나와 뮤지컬배우 윤형렬이 나선다.
12월10일 f(x)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루나와 뮤지컬배우 윤형렬이 2016년 1월1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더 모먼트 f(x) 루나&뮤지컬 배우 윤형렬’을 개최, 뮤지컬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는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 ‘하이스쿨뮤지컬’ ‘인 더 하이츠’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가수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f(x) 루나와 ‘노트르담 드 파리’ ‘마리 앙투아네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은 윤형렬이 함께 하는 만큼, 뮤지컬계 선후배의 의미 있는 만남으로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강연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며,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강연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 捉홱?
SM 아티스트와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교감하는 순간을 청중과 함께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더 모먼트’는 앞서 ‘엑소 수호 & 이동우’ ‘샤이니 키 & 디자이너 고태용’ 강연이 성황리에 펼쳐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앞으로도 SM 아티스트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콜라보레이션 강연을 릴레이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더 모먼트 f(x) 루나 & 뮤지컬 배우 윤형렬’은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도 기획에 함께 참여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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